미쓰비시 전기, EPS 위한 초소형 컨트롤러 유닛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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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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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05 06: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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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 EPS 위한 초소형 컨트롤러 유닛 개발
미쓰비시 전기가 자동차 EPS를 위한 컨트롤러 유닛을 개발했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현재 나와 있는 컨트롤러 유닛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이 컨트롤러 유닛은 현행 유닛 대비 사이즈를 절반으로 줄이는 한편 무게는 70%가 가볍다. 그러면서도 출력은 동일하다.
미쓰비시 전기는 전자석의 효율을 30% 높여 스티어링 어시스트 능력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커넥터를 제외한 직경은 93mm, 전장은 105~145mm 사이이며 무게는 1.7~3.1kg이다. 차세대 컨트롤러 유닛은 빠른 시간 내 양산차에 탑재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신차의 40%는 EPS를 탑재하고 있다. EPS는 기존의 유압 대비 3~5% 사이로 연비 개선 효과가 있어 장착 차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컨트롤러 유닛도 보다 가볍고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 요구되고 있다.
미쓰비시 전기가 자동차 EPS를 위한 컨트롤러 유닛을 개발했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현재 나와 있는 컨트롤러 유닛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이 컨트롤러 유닛은 현행 유닛 대비 사이즈를 절반으로 줄이는 한편 무게는 70%가 가볍다. 그러면서도 출력은 동일하다.
미쓰비시 전기는 전자석의 효율을 30% 높여 스티어링 어시스트 능력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커넥터를 제외한 직경은 93mm, 전장은 105~145mm 사이이며 무게는 1.7~3.1kg이다. 차세대 컨트롤러 유닛은 빠른 시간 내 양산차에 탑재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신차의 40%는 EPS를 탑재하고 있다. EPS는 기존의 유압 대비 3~5% 사이로 연비 개선 효과가 있어 장착 차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컨트롤러 유닛도 보다 가볍고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