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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펜더와 카오디오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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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2-13 0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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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펜더와 카오디오 공동 개발

폭스바겐과 펜더가 프리미엄 오디오를 공동 개발한다. 펜더가 공급하는 오디오 시스템은 펜더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폭스바겐 미국의 2012년형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첫 수혜 모델은 내년 봄 출시되는 뉴 제타 GLI이며 차후 새 중형 세단과 신형 비틀에도 적용된다.

펜더는 프리미엄 오디오 개발을 위해 파나소닉과 하트너십을 체결했다. 펜더의 사운드 노하우와 파나소닉의 카오디오 기술이 합쳐졌다는 설명이다. 개발에는 3년이 걸렸다. 펜더 프리미엄 오디오는 9개의 스피커가 기본이며 파나소닉의 스피커 기술이 채용됐다. 여기에 프런트 듀얼 보이스 코일 스피커를 채택해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한편 모든 장르에 대응할 수 있는 음질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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