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각종 자동차전문지들이 피렐리의 서머 타이어 전 상품에 대해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은 올해 서머 타이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피렐리의 신 제품 P제로과 P제로 네로, 스콜피온 제로, 스콜피온 STR 등 피렐리 전 제품이 최고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AutoZeitung(오토 자이퉁)은 최근 발행된 최신호에서 245/40 ZR18사이즈의 P제로와 미쉐린등 8개 타이어메이커의 제품을 아우디 TT2. 0 TFSI에 장착, 테스트한 결과, 피렐리 P제로가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오토 자이퉁지는 신형 P제로는 모든 판단기준을 채워주는 타이어로 오프로드나 포장도로 모두 최고의 주행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Sport auto잡지도 초고성능 타이어 테스트에서 P제로를 그립력과 핸들링이 가장 뛰어난 타이어로 평가했다.

이 외에 피렐리의 P7이 ADAC motorwelt, AutoZeitung, “auto motor und sport, “Auto Bild 등 4개 잡지로부터, P제로 네로가 Auto Bild sportscars, Powercar 등 2개 잡지로부터, 스콜피온 제로와 아신메트리코가 AutoZeitung으로부터, 스콜피온 STR가 Auto Bild alles allrad로부터 각각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피렐리타이어는 과거 수년에 걸쳐 독일 자동차전문지들로부터 최고의 타이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특히, 피렐리 P7은 역대 2번에 걸쳐 최고 득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