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중국 5번째 공장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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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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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4-21 01:5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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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DCH(Double Coin Holdings)와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 미쉐린의 5번째 중국 공장이며 이 합작사에서는 승용차와 상용차 타이어를 중점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미쉐린은 현재 중국에서 4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쉐린은 새 합작사의 지분 40%를 보유하게 되며 이곳에서는 DCH의 워리어 브랜드 타이어도 생산될 계획이다. 연간 생산 규모는 1,500만개 내외이다. 미쉐린은 12억 유로를 투자해 브릭스 시장의 생산을 늘릴 계획이며 연간 9%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쉐린은 새 합작사의 지분 40%를 보유하게 되며 이곳에서는 DCH의 워리어 브랜드 타이어도 생산될 계획이다. 연간 생산 규모는 1,500만개 내외이다. 미쉐린은 12억 유로를 투자해 브릭스 시장의 생산을 늘릴 계획이며 연간 9%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