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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밴닥, 국내 5번째 재생타이어 프랜차이즈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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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06-27 1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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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재생타이어 사업부문인 브리지스톤 밴닥이 2011년 6월23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재생타이어 프랜차이즈 생산시설 준공식을 갖고 이 지역에서 본격적인 재생타이어 사업을 시작했다.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동산리에 준공된 브리지스톤 밴닥의 프렌차이즈 점 ‘대영-밴닥’은 현지기업인 대영산업(대표이사 김재줄)이 8억여 원을 투자해 설립됐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세계 1위의 재생타이어 생산공정 설비, 원재료, 생산기술, 기술교육 일체를 대영-밴닥에 공급한다.

대영-밴닥은 하루 최저 22개에서 최대 88개까지의 트럭 및 버스용 재생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대영-밴닥이 순천, 여수, 광양, 목포 등 호남지역의 브리지스톤 밴닥 재생타이어 생산 및 판매 거점으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준공식에 참석한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사노 토모야 사장은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밴닥 리트레드 타이어(재생타이어), 그리고 대영산업이 협력해 최고의 타이어 서비스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며, 이로 인해 고객들은 타이어 비용절감과 안전운행의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영-밴닥은 브리지스톤 밴닥의 국내 5번째 프렌차이즈 생산 설비로, 현재 경기도 포천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청도군에 브리지스톤 밴닥 프렌차이즈 점이 있다.

이들 프렌차이즈 점은 브리지스톤의 신품 타이어 판매에서부터 재생타이어의 생산과 판매까지 타이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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