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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대당 알루미늄 152kg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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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6-29 0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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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대당 알루미늄 152kg로 상승

미국 신차의 알루미늄 비율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미국 신차의 대당 알루미늄 비율은 152kg이었다. 이는 작년의 150kg에서 소폭 늘어난 것이며 내년에는 155kg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6년은 143kg이었다..

연비 규제가 강화되면서 알루미늄의 사용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루미늄은 고급차일수록 사용 비율이 높다. 아우디 A8과 재규어 XJ가 대표적인 차종이다. 그리고 중형급 차종에도 알루미늄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알루미늄의 증가는 상용차도 마찬가지다. 대형 트럭의 경우 대당 알루미늄은 2006년 775kg에서 975kg으로, 같은 기간 트레일러는 1,322kg에서 1,587kg으로 상승했다. 한편 알루미늄의 증가는 항공 업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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