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트럭 버스용 에코피아 개발

세계 최대 타이어회사인 브리지스톤이 저연비 타이어 ‘에코피아’에 트럭과 버스용 타이어 M801과 스터드레스 타이어 W911II를 9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M801은 높은 연비성능을 실현하면서 웨트 성능과 정숙성을 포함한 타이어의 기본성능을 균형있게 실현한 제품. 새로 개발한 트레드 고무 하이퍼 에코 컴파운드 채용으로 기존 제품 M890과 비교해 구름 저항이 36% 저감됐다고.

또 새로운 트레드 패턴 ‘로 에너지 패턴’의 채용으로 웨트성능과 정숙성 등 다양한 성능을 향상시켰다. 고각의 타이어를 리트레드 타이어로 사용하고 때문에 1차 수명종류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리트레드 인디케이터를 처음으로 채용했다.

W911II은 2009년 출시된 W911의 패턴 형상, 기본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비성능을 높은 제품이다. 새로 개발한 트레드 고무 하이퍼 에코 컴팩트의 채용으로 W910 대시 구름저항이 28% 저감됐다.

시판 사이즈는 M801dl 7가지, W911II이 9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