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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testo 84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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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07-26 0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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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o 845는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에서 내놓은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이다.

testo 845는 초점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원근거리에 있는 대상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데, 근거리는 1mm의 아주 작은 레이저 직경 포인트로 표면온도를 측정하고, 원거리는 75대1 고배율 X자 레이저로 측정지점의 면적을 정확하게 표시하여 더욱 정밀한 측정을 가능하게 해 준다. 비접촉 방식으로 고정밀 온도측정을 하는 testo 845는 최저 -35℃에서 최대950℃에 이르는 온도를 0.1초의 속도로 신속하게 측정하여 최대/최소값을 표시한다.

그리고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 모듈을 사용하여 대기습도와 노점까지도 측정할 수 있다. 특히 곰팡이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는 축축한 벽과 천장 등의 온도 측정에 이상적인데, 자동적으로 측정온도와 노점 차이, 표면 수분을 계산하여 곰팡이 발생 위험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해 준다. 또 자유롭게 설정한 한계 값을 초과하면 알람이 울려 특정지점을 점검하는 데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기의 간단한 작동을 위한 선명한 디스플레이, 온도와 최대/최소값 및 노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백라이트 액정화면은 측정작업을 더욱 편하게 도와주고, PC전용 소프트웨어는 측정 데이터를 파일로 보관하거나 문서화, 데이터 분석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testo 적외선 프린터에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여 보고 문서를 출력할 때 측정 날짜와 시간을 포함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비접촉식 testo 845는 가동중인 기계나 고온상태의 물건이나 제품의 온도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측정 대상을 훼손시키거나 형태를 변형할 필요도 전혀 없기 때문에 엔진 및 기계뿐만 아니라 식품 분야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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