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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덴소, 중국에서 커먼레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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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6-20 06: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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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덴소, 중국에서 커먼레일 생산

세계 2위의 부품업체인 일본 덴소는 중국에서 디젤엔진의 중핵 부품인 연료분사장치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약 40억엔을 투자해 강소성 상주시에 공장을 건설해 2009년 7월부터 가동할 방침이라고 한다. 환경규제의 강화에 따라 중국에서도 배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NOx)등의 양을 저감하는 연료분사장치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해 현지에서 상용차용으로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덴소가 생산하고자 하는 것은 커먼레일 시스템으로 고압분사와 전자제어에 의해 배기가스에 포함된 NOx 와 입자상물질(PM)의 양을 저감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자본급은 2,5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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