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재생 범퍼 기술 상용화

마쓰다가 재생 범퍼 기술을 상용화 한다. 수명이 다한 범퍼를 재활용해 새 범퍼 제작에 활용한다. 이 기술은 8월 21일 출시된 비안테의 리어 범퍼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마쓰다는 차후 다른 모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마쓰다가 개발한 새 기술은 범퍼의 MRR(Material Recycling Ratio)을 높여 자원의 활용을 최대화 한다. 마쓰다는 일본 내 딜러에서 수집된 중고차의 손상된 범퍼까지도 활용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야마코와 타카세 코세이와 공동 개발했으며 이전에 비해 비용도 줄인 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