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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011년 신규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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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10-12 1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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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대표 김종호)는 전국 CGV 영화관 총 70여개, 500여 스크린에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 ‘평균대 서커스’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극장 광고는 TV CF와 SNS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또로 캐릭터가 중심에 있다. 심플하지만 친근감 있는 바디 라인과 타이어 모양 귀를 포인트로 한 ‘또로’들이 평균대 위에서 서커스 동작을 취하며 여자 또로의 관심을 얻고자 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시키면서 친밀감과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CGV와 함께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시행 중인 금호타이어는 기존의 단순 안내 멘트 중심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화면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끌어 오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안내광고는 타이어를 관람객으로 의인화해 관객들의 자연스런 감정 이입을 유도, 비상대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영상물 제작에 있어서 “귀여운 또로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 설정과 밝고 위트 있는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안전을 강조하는 공익 영상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10월 동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개설하며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시행에 따라 12일부터 새로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CGV 캠페인과 연계한 SNS 이벤트 및 온라인 마케팅으로 관람객과 소비자 반응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 고객의 만족을 드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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