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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브릭스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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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0-31 0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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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브릭스에 집중한다

피렐리가 브릭스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짐에 따라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러시아의 경우 시장 상황에 맞게 프리미엄 윈터 타이어의 생산을 확대하고 앞으로 3년 내 남미의 판매도 10% 이상 늘린다.

아르헨티나의 새 공장에는 3억 달러가 투자되며 본격적인 가동은 2013년 말부터 시작된다. 이곳은 트럭 타이어가 중점적으로 생산되며 차후 2억 달러가 추가로 투자될 계획이다. 피렐리는 아르헨티나의 2번째 공장 가동과 함께 남미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렐리는 세계 5위, 유럽 3위의 타이어 메이커이다.

브라질에서는 천연 고무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아시아에서는 합성 고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피렐리의 올해 매출은 58억 유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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