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브리지스톤 일본 호후공장 생산능력 강화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11-17 13:21:48

본문

세계적인 타이어 1위 기업 브리지스톤이 지난 11일 일본 호후(Hofu)에 위치한 건축, 채굴 차량을 위한 소형·중형 오프로드 타이어(ORR)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약 총 6천만 달러(한화 670억 원)가 투입될 것이며, 2014년 상반기까지 공장 생산능력을 약 12톤 증가시켜 하루에 94톤 정도의 타이어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호후 공장은 1976년에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곳에서는 건축과 채굴 차량을 위한 오프로드 바이어스 타이어 (ORS)와 승용차 래디얼 타이어(PSR), 소형·중형 크기 오프로드 래디얼 타이어(ORR)를 생산하고 있다.

소형·중형 크기의 ORR은 전 세계적으로 채굴, 채석, 항만 산업과 건축을 위한 용도의 차량에 주로 적용된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호후 공장에서의 생산력 증대로 그 동안 꾸준히 증가해온 소형·중형 크기 ORR의 세계적인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할 것이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항상 시장의 수요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적시에 세계 최상급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생산·공급 시스템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