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케미칼, AKSA와 카본 파이버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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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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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2 06: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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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케미칼, AKSA와 카본 파이버 합작사 설립
다우 케미칼과 터키의 AKSA가 카본 파이버 합작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카본 파이버를 비롯한 합성 소재의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자동차는 물론 일반 산업용 제품이 생산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다우 케미칼과 AKSA는 50%씩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앞으로 5년 동안 10억 달러가 투자된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AKSA가 터키에 보유하고 있는 카본 파이버 생산 라인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크릴 섬유 제조국이다. 현재 카본 파이버 합성 소재의 글로벌 볼륨은 100억 달러 정도지만 2022년에는 4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우 케미칼과 터키의 AKSA가 카본 파이버 합작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카본 파이버를 비롯한 합성 소재의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자동차는 물론 일반 산업용 제품이 생산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다우 케미칼과 AKSA는 50%씩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앞으로 5년 동안 10억 달러가 투자된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AKSA가 터키에 보유하고 있는 카본 파이버 생산 라인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크릴 섬유 제조국이다. 현재 카본 파이버 합성 소재의 글로벌 볼륨은 100억 달러 정도지만 2022년에는 4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