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올해 11월부터 새 타이어 라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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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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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7 00:3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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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올해 11월부터 새 타이어 라벨이 도입된다. EU 국가에 공통적으로 타이어 라벨을 규격화하는 것이다. EU는 새 타이어 라벨을 통해 연비와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 타이어 소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등급은 A~G로 나눠진다. 이 등급에 따라 타이어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다.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의 경우 클래스 A가 가장 높다. A는 80km/h에서의 제동 거리가 가장 짧고, 아래 등급인 B는 A보다 제동 거리가 3~6m 늘어난다. F의 경우 A보다 18m가 길다.
연비를 나타내는 등급의 경우 약 1천 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클래스 C가 B보다 1리터의 연료를 더 소모한다. 새 타이어 라벨에는 소음도 표시된다. 소음은 숫자로 표시되며 이와 함께 검은색 바의 개수로도 표시된다. 타이어 제조사는 올해 7월 1일부터 생산되는 모든 타이어에 새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등급은 A~G로 나눠진다. 이 등급에 따라 타이어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다.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의 경우 클래스 A가 가장 높다. A는 80km/h에서의 제동 거리가 가장 짧고, 아래 등급인 B는 A보다 제동 거리가 3~6m 늘어난다. F의 경우 A보다 18m가 길다.
연비를 나타내는 등급의 경우 약 1천 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클래스 C가 B보다 1리터의 연료를 더 소모한다. 새 타이어 라벨에는 소음도 표시된다. 소음은 숫자로 표시되며 이와 함께 검은색 바의 개수로도 표시된다. 타이어 제조사는 올해 7월 1일부터 생산되는 모든 타이어에 새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