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CX-5 범퍼에 친환경 소재 적용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2-13 05:59:13 |
본문
마쓰다, CX-5 범퍼에 친환경 소재 적용
마쓰다가 JPC(Japan Polypropylene Corporation)와 함께 레진 소재를 개발했다. 이 레진은 기존의 파츠와 동일한 강성을 보유하면서도 무게는 낮춘 게 특징이다. 거기다 기존의 레진보다 두께를 줄인 것도 장점이며 CX-5의 앞뒤 범퍼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마쓰다에 따르면 CX-5 앞뒤 범퍼의 무게는 20%가 감소했다. 그리고 제작에 소요되는 몰딩 시간은 기존 60초에서 30초로 대폭 단축됐다. 이와 함께 범퍼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도 줄었다고 덧붙였다. 마쓰다에 따르면 1.5~2리터 클래스에서는 가장 가벼운 범퍼이다.
마쓰다가 JPC(Japan Polypropylene Corporation)와 함께 레진 소재를 개발했다. 이 레진은 기존의 파츠와 동일한 강성을 보유하면서도 무게는 낮춘 게 특징이다. 거기다 기존의 레진보다 두께를 줄인 것도 장점이며 CX-5의 앞뒤 범퍼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마쓰다에 따르면 CX-5 앞뒤 범퍼의 무게는 20%가 감소했다. 그리고 제작에 소요되는 몰딩 시간은 기존 60초에서 30초로 대폭 단축됐다. 이와 함께 범퍼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도 줄었다고 덧붙였다. 마쓰다에 따르면 1.5~2리터 클래스에서는 가장 가벼운 범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