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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티 마렐리, 중국에 파워트레인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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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04 0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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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티 마렐리, 중국에 파워트레인 합작사 설립

피아트의 자회사 마그네티 마렐리가 중국 합작사를 설립했다. 마그네티 마렐리와 CFETD(Changchun Fudi Equipment Technology Development)의 합작사는 파워트레인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게 되며 총 1,870만 달러가 투자됐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창춘 마그네티 마렐리 파워트레인 콤퍼넌트로 불리며 마그네티 마렐리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 합작사는 피아트의 중국 생산을 대비하는 차원이다. 피아트는 광저우와 합작한 중국 공장을 오는 7월에 오픈하며 여기에서는 자동차는 물론 엔진도 생산된다. 크라이슬러도 중국에서 짚을 생산할 계획이다.

마그네티 마렐리의 공장은 창춘 공업 단지에 들어서게 되며 본격적인 생산은 올 연말부터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연간 170만개의 인테이크 매니폴드와 120개의 스로틀 보디, 공연비 모듈, 연료 레일 등이 생산될 전망이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1996년부터 중국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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