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크론3, 초고유가 시대가 오히려 약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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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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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6 17: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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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크론은 차량의 흡배기에 장착함으로써 자동차의 출력향상과 연비향상등에 도움을 주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드물게 1990년 창립 이후 바로 수출을 개시한 제품이다.
초창기는 주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및 호주 일원지역들이 주타겟이었지만 1994년경 숙원이었던 일본 수출에 이은 미주지역 및 유럽권역으로의 판매 확산은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LA를 거점으로 홈쇼핑 등 상업방송의 집중적인 공략으로 월마트나 자동차 전문쇼핑몰 등에 대량납품, 판매함으로써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이러한 인기몰이는 LA현지 고속도로 순찰대에 전량납품, 장착되어 그 신뢰를 더하기도 했다.
전통적인 자동차 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연합 시장에서는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딜러네트워크를 구축,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오프라인의 튜닝시장 및 온라인 판매에 매진중이다.
유럽 및 구미시장은 국내보다 자동차부품의 DIY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 이유로 판매가 국내보다 수월한 탓인지 현재 생산량의 80% 가량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지에서의 싸이크론 판매는 이원 전략으로, 스포츠카 전문레이서에 의한 고성능 차량의 전통적인 전문 튜닝과 더불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DIY시장 애프터마켓에 진출하여 판매 다양화에 매진한 결과 영국, 독일, 터키 등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량에 장착되는 것과는 별개로 일부는 수로 갑문의 발전엔진 등과 같은 대용량 디젤 엔진에도 장착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싸이크론의 기술력을 반증할 수 있는 로열티 제공 방식의 수출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국내의 H社와 버금가는 프론튼社를 상대로 1년에 10만개를 출고차량 조립라인에 장착 출고하면서 이에 대한 기술 로열티를 제공받는 형식이다.
싸이크론의 국내판매업체인 싸이크론닷컴(http://www.cyclonemall.co.kr)의 하승철 대표는 “현재의 해외시장 상황들과 비교해 국내 시장은 수많은 방식의 연비 관련제품 또는 유사품 등의 범람과 그 효과 여부로 인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싸이크론의 보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의 신규시장 진출을 통해 오래된 매니아층과 신규 사용고객들의 입소문을 유도하여 싸이크론3의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다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정황들을 비추어보면, 고유가를 넘어 초고유가로밖에 설명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국내시장에서 오너드라이버들의 현명한 판단을 싸이크론은 이미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초창기는 주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및 호주 일원지역들이 주타겟이었지만 1994년경 숙원이었던 일본 수출에 이은 미주지역 및 유럽권역으로의 판매 확산은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LA를 거점으로 홈쇼핑 등 상업방송의 집중적인 공략으로 월마트나 자동차 전문쇼핑몰 등에 대량납품, 판매함으로써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이러한 인기몰이는 LA현지 고속도로 순찰대에 전량납품, 장착되어 그 신뢰를 더하기도 했다.
전통적인 자동차 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연합 시장에서는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딜러네트워크를 구축,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오프라인의 튜닝시장 및 온라인 판매에 매진중이다.
유럽 및 구미시장은 국내보다 자동차부품의 DIY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 이유로 판매가 국내보다 수월한 탓인지 현재 생산량의 80% 가량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지에서의 싸이크론 판매는 이원 전략으로, 스포츠카 전문레이서에 의한 고성능 차량의 전통적인 전문 튜닝과 더불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DIY시장 애프터마켓에 진출하여 판매 다양화에 매진한 결과 영국, 독일, 터키 등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량에 장착되는 것과는 별개로 일부는 수로 갑문의 발전엔진 등과 같은 대용량 디젤 엔진에도 장착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싸이크론의 기술력을 반증할 수 있는 로열티 제공 방식의 수출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국내의 H社와 버금가는 프론튼社를 상대로 1년에 10만개를 출고차량 조립라인에 장착 출고하면서 이에 대한 기술 로열티를 제공받는 형식이다.
싸이크론의 국내판매업체인 싸이크론닷컴(http://www.cyclonemall.co.kr)의 하승철 대표는 “현재의 해외시장 상황들과 비교해 국내 시장은 수많은 방식의 연비 관련제품 또는 유사품 등의 범람과 그 효과 여부로 인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싸이크론의 보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의 신규시장 진출을 통해 오래된 매니아층과 신규 사용고객들의 입소문을 유도하여 싸이크론3의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다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정황들을 비추어보면, 고유가를 넘어 초고유가로밖에 설명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국내시장에서 오너드라이버들의 현명한 판단을 싸이크론은 이미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