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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미국 생산 라인에 7억 5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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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17 0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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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미국 생산 라인에 7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미쉐린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대형 타이어 전용 생산 공장을 신축하는 한편 기존의 생산 라인도 확대된다. 확대된 생산 라인은 올해 10월부터 가동이 시작된다.

미쉐린에 따르면 2009년부터 작년까지 초대형 타이어 시장은 20%가 늘어났다. 이를 위해 신규 공장을 설립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초대형 타이어는 재고가 거의 없는 상태일 정도로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신규 공장은 미쉐린의 9번째 북미 공장이며,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9번째 공장이다. 미쉐린 북미 법인은 2만 2천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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