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에 따라 다른 기능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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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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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6-22 06:3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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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에 따라 다른 기능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개발
일본 히타치제작소는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을 식별, 조작하는 사람에 따라서 내비게이션의 조작 기능을 변경해 주는 첨단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의 양단에 부착한 센서를 이용, 조작자가 좌우 어느 쪽에 앉아 있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검지, 터치 패널의 내용을 변경해 주도록 한 것이다.
최근에 등장하는 카 내비게이션에는 이동경로 표시 뿐만 아니라 목표지점, 정체 예측, 심지어는 주차장 상황 등의 정보까지 나타내 주고 있지만 주행 중 터치패널 입력이 쉽지 않아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이 때문에 히타치가 개발한 첨단기술이 적용되면, 주행 중에 조수석에 탑승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가 있다.
특히,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 조작시에만 화면 상에 메뉴 버튼을 표시할 수 있도록 화면 전체를 효율성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일본 히타치제작소는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을 식별, 조작하는 사람에 따라서 내비게이션의 조작 기능을 변경해 주는 첨단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의 양단에 부착한 센서를 이용, 조작자가 좌우 어느 쪽에 앉아 있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검지, 터치 패널의 내용을 변경해 주도록 한 것이다.
최근에 등장하는 카 내비게이션에는 이동경로 표시 뿐만 아니라 목표지점, 정체 예측, 심지어는 주차장 상황 등의 정보까지 나타내 주고 있지만 주행 중 터치패널 입력이 쉽지 않아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이 때문에 히타치가 개발한 첨단기술이 적용되면, 주행 중에 조수석에 탑승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가 있다.
특히,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 조작시에만 화면 상에 메뉴 버튼을 표시할 수 있도록 화면 전체를 효율성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