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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 호주 라이드 앤 드라이브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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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6-14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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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변속기 전문기업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4월 호주 골드코스트 코튼산 트레이닝 센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상용차 고객사 및 언론 관계자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라이드 앤 드라이브(Ride & Drive)’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라이드 앤 드라이브’ 는 앨리슨이 제작한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건설•유통•폐기물•소방용 트럭과 버스 그리고 소형버스에 탑재되는 자동변속기의 월등한 성능, 기술, 실용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의 운송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지자체, 건설, 대중교통, 소방,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및 관련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참가자들을 위해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트럭과 버스를 직접 시운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이내믹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국내 현대자동차(Hyundai)를 비롯 BCI, Bonluck, Bustec, Daewoo, Denning, Dennis Eagle, Franna, Freightliner, Fuso, Hino, Higer, Iveco, Isuzu, Mack, Mercedes, Shaanxi, Sterling, UD, Western Star 등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제작한 모델 등 40여 종의 상용차가 전시되고 시연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시운전의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불과 5일의 기간 동안 무려 1천 회 이상의 시운전을 체험했다. 시운전에 직접 참여한 참가자와 언론사 관계자들은 현재 호주에서 33개 이상의 다국적 OEM이 앨리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트럭과 버스를 생산하고 있는 이유가 앨리슨의 높은 기술력과 월등한 성능이 바탕이 됐었다고 입을 모았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렌스 러브(Lawrence Love) 해외마케팅 담당 전무(Executive Director)는 “이번 호주 라이드 앤 드라이브 행사는 참가자들이 앨리슨의 자동변속기가 어떻게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성능과 차량 생산성을 향상시키는지를 직접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앨리슨 자동변속기의 생산성 및 성능 향상 효과를 홍보하는 동시에 월등한 품질과 신뢰성, 내구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참가자들이 7.6km (4.7마일)가 넘는 포장 도로 서킷과 인접 비포장 트랙에서 다양한 차종을 시운전했다”면서 “참가자들은 전문 드라이버가 선보인 시범을 통해 앨리슨 제품이 열악한 운행 조건 속에서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 로렌스 듀이(Lawrence E. Dewey, 회장 겸 COO), 마이클 헤들리(Michael G. Headly, 해외마케팅·영업·서비스 담당 부사장), 랜달 커크(Randall R. Kirk, 제품공학 담당 부사장), 샤론 딘(Sharon Dean, 품질·신뢰성 담당 부사장) 등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최고 경영진도 참가해 회사의 기업 문화, 가치관, 제품을 주제로 고객사 및 언론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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