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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라질 엔진 생산 25%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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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8-06 05: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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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라질 엔진 생산 25% 늘려

르노가 브라질의 엔진 생산을 25% 늘린다.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브라질의 연간 엔진 생산을 현재의 40만 개에서 50만 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아일턴 세나 공장은 현재까지 누적 엔진 생산이 250만 개에 달한다.

아일턴 세나 공장은 르노 남미 공장의 주력 중 하나이다. 작년에만 33만 5,813개의 엔진을 생산했으며 그동안 120만 개 이상의 엔진이 남미 시장으로 수출됐다. 브라질은 르노 그룹의 넘버 2 시장이기도 하다. 다치아의 더스터와 산데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은 6.8%, 2016년에는 8%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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