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디스프로슘 필요 없는 영구 자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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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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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0 05:5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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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디스프로슘 필요 없는 영구 자석 개발
도시바가 SmCo(samarium-cobalt) 자석을 개발했다. 이 자석은 기존의 전기 모터에 필요했던 디스프로슘이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희토류의 수요가 부족해지고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시바는 몇 년 전부터 SmCo 자석을 개발해 왔다. 2009년에는 드라이어의 모터에 SmCo 자석을 적용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석은 기존의 네오디뮴 자석의 성능을 뛰어넘는 게 특징.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물론 다른 산업 기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일본의 경우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면서 희토류가 필요 없는 전기 모터의 개발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도시바가 SmCo(samarium-cobalt) 자석을 개발했다. 이 자석은 기존의 전기 모터에 필요했던 디스프로슘이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희토류의 수요가 부족해지고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시바는 몇 년 전부터 SmCo 자석을 개발해 왔다. 2009년에는 드라이어의 모터에 SmCo 자석을 적용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석은 기존의 네오디뮴 자석의 성능을 뛰어넘는 게 특징.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물론 다른 산업 기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일본의 경우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면서 희토류가 필요 없는 전기 모터의 개발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