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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항 타이어, 2017년에는 점유율 3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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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0-17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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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항 타이어, 2017년에는 점유율 30% 전망

연비를 높여주는 저저항 타이어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뿐만 아니라 일반 자동차에도 저저항 타이어가 쓰이는 비율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유럽의 경우 연료의 가격이 미국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연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2017년이 되면 저저항 타이어의 유럽 점유율은 최대 30%, 2022년에는 80%까지 높아진다. 저저항 타이어는 5~7%의 연비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점유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저저항 타이어는 상대적으로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이 떨어졌지만 최근에는 새 콤파운드의 개발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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