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시아와 미쓰비시 케미컬, 바이오플라스틱 공동 개발

포레시아와 미쓰비시 케미컬이 바이오플라스틱을 공동 개발한다. 이 바이오플라스틱은 자동차의 내장재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미쓰비시 케미컬이 보유하고 있는 PBS(Poly-Butylene Succinate) 기술이 활용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르면 포레시아는 합작사에서 생산된 바이오플라스틱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게 되며 바이오앰버와 함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유럽의 경우 2015년까지 재활용 비율을 85%까지 높여야 하기 때문에 바이오플라스틱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