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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아메리카 테크니컬 센터, '올해의 환경 업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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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2-14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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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의 미주법인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 Inc.)’이 그 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타이어 기술개발 업적에 수여하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상(Tire Technology International Awards for Innovation and Excellence)에서 ‘올해의 환경 업적상(Environmental Achievemen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3년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상’은 ▲올해의 타이어 제조 혁신, ▲올해의 환경 업적, ▲올해의 타이어 기술, ▲올해의 타이어 산업 공급자, ▲올해의 타이어 생산자 총 5개의 부문으로 진행됐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상’은 영국에서 발행되는 타이어 기술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 잡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Tire Technology International)’이 주관하며, 전세계 타이어 전문가, 타이어 엔지니어와 기술 연구원들로 구성된 패널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올해 환경 업적상’을 수상한 브리지스톤 아메리카는 브리지스톤 그룹이 전 세계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총 5개의 테크니컬 센터 중 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타이어 관련 기술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R&D)이 주로 행해지고 있으며, 현재 약 450여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의 테크니컬 센터 건물은 환경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미치도록 하고 인간의 건강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으며, 미국 친환경 건물 척도 중 하나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에너지와 환경친화적 디자인에서의 우수성 척도)를 통과했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의 모기업인 브리지스톤 그룹은 2012년에 CAIS 기술(접지 면적 정보 감지 기술)로 “올해의 타이어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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