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알루미늄 도어 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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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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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19 00: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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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알루미늄 도어 패널 개발
혼다가 알루미늄 도어 패널을 개발했다. 스틸과 알루미늄을 접합해 외부 도어 패널에 적용하는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 기술은 내달부터 북미 판매가 시작되는 뉴 어큐라 RLX에 가장 먼저 적용되고 차후 다른 모델로 확대된다.
기존의 도어 패널은 스틸이 적용돼 왔다. 스틸과 알루미늄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적용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혼다는 3D 록 심 구조와 부식 방지, 열 변형 방지 같은 기술을 개발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별도의 스팟 용접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며 공정도 간단해졌다. 혼다에 따르면 알루미늄 적용으로 인한 무게 감소 효과는 17%이다.
혼다가 알루미늄 도어 패널을 개발했다. 스틸과 알루미늄을 접합해 외부 도어 패널에 적용하는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 기술은 내달부터 북미 판매가 시작되는 뉴 어큐라 RLX에 가장 먼저 적용되고 차후 다른 모델로 확대된다.
기존의 도어 패널은 스틸이 적용돼 왔다. 스틸과 알루미늄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적용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혼다는 3D 록 심 구조와 부식 방지, 열 변형 방지 같은 기술을 개발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별도의 스팟 용접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며 공정도 간단해졌다. 혼다에 따르면 알루미늄 적용으로 인한 무게 감소 효과는 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