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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가솔린 연료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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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01 0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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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가솔린 연료 기준 강화

EPA가 가솔린의 연료 기준을 강화한다. 2017년부터 가솔린에 함유된 유황의 양을 현재의 30ppm에서 10ppm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 기준이 적용될 경우 미국 전역에 걸쳐 3,300만대에 해당하는 배기가스의 양이 감소한다는 설명이다.

EPA에 따르면 저유황 가솔린을 적용할 경우 촉매의 수명도 지금보다 4만 5,000km 이상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규정은 일본, EU와 대등한 것으로 이미 캘리포니아에서는 초저유황 가솔린 판매되고 있다. 한편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는 저유황 가솔린 생산을 위해서는 추가로 17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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