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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Best Practice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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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5-27 0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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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Best Practice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전국 1,600여 개의 부품판매 대리점을 대상으로 우수 경영사례 및 아이디어를 겨루는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의 대리점과 공유, 타 대리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벤치마킹 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대리점 경영환경 개선과 역량강화를 촉진하는 동반성장의 첫걸음이 되고 있다.

올해 영업판촉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현모상사 이구철 대표는 “현대모비스의 다양한 대리점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타 대리점의 경영사례 및 다양한 아이디어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아 추후 운영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현대모비스는 순정부품 유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전국 각 대리점의 자생력 강화와 상호 협력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원 부문, 교육 부문, 커뮤니케이션 부문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리점의 경영성과 및 개선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관리 및 운영시스템을 최적화해 발전적인 성과를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다.

지원 부문에서는 대리점 경영컨설팅, 우수대리점과 컨설팅 요청 대리점간의 멘토링 시스템, 불량재고 처리지원, 각 대리점별 우수 경영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Best Practice 경진대회’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경영컨설팅은 경영컨설턴트 자격증을 보유한 현대모비스 직원이 한달간 대리점에 파견돼 경영전반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대리점의 경영성과 증대에 실질적 도움을 줘 대리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초 지역별 신청을 통해 희망대리점을 모집하며,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전국 119개 대리점이 경영컨설팅을 통해 관리비 절감, 물류시스템 효율 및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올해는 연말까지 전국 40개점을 컨설팅 할 계획이다.

교육 부문에서는 대리점 대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아카데미’, 대리점 직원 대상 ‘유통망 직무교육’, 대리점 대표자의 경영시야를 넓히기 위한 ‘리더스 과정’ 등 크게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첫 실시 후 지난해까지 총 1,51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의 피드백 및 각 대리점의 니즈를 적극 반영, 올해 대리점별 경영성과에 따른 맞춤형 교육 신설 및 외부 전문강사 초빙 등 교육과정의 대폭 개선과 지원프로그램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리점과 유연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대리점 대표 및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사업계획 및 비전을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각종 간담회 및 초청 세미나를 연 6회 이상 개최하고, 매년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해외법인 견학을 함께 하는 등 대리점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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