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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양한 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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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8-19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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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맞아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이자 타이어 제조업체 및 산업 파트너인 콘티넨탈이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운전자의 일상(A Day in a Driver's Life)” 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속 자동차 생활”을 그려내고 있는 콘티넨탈은 전세계 다양한 운전자들의 일상을 기초로 하여 안전, 환경, 정보기술 분야에서 이루어낸 혁신을 선보인다. 이는 모두 콘티넨탈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의 일부로써 오는 9월 12일에서 22일까지 5.1홀 A 08 부스의 1,100 m2의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라운드 뷰(Surround View)를 통해 자동차 주변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기능, 구동 장치의 등급별로 적절한 비용의 하이브리드화를 위한 “48볼트 에코 드라이브”, 최신 헤드업 디스플레이(이하 “HUD), 스크래치 저항성이 개선된 표면 재질(TEPEO 2® Protect), 현 겨울 타이어 라인업 등과 같은 새로운 솔루션은 모터쇼에서 전시되는 혁신 제품의 일부일 뿐이다.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콘티넨탈이 자율 주행 분야의 시스템 전문 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The Future in Motion”을 한층 더 명확히 보여줄 예정이라는 점이다.

퍼블릭데이에는 개인의 지속 가능한 미래 기동성에 기여하는 엔지니어, 과학자, 경영 전문가들을 위해 잠재적 고용주로써의 면모도 보여줄 것이다.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르트(Elmar Degenhart) 회장은 “무사고, 현저한 연료 소비 절감, 스트레스 없는 주행은 더 이상 꿈 같은 일이 아닌 실현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기술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는 이미 갖추어져 있으며, 그 외의 것들은 곧 마련될 것입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수많은 개별 솔루션을 좀 더 잘 연결하여 대량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제력의 유무와 상관 없이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래 개인 기동성에 대해 요구 및 필요로 하는 사항들의 지속적인 성취가 가능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자동차 산업에서 미래는 하룻밤만 지나면 코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한때는 기술 개발 후 상업적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까지 12년이 걸렸으나, 오늘날에는 3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콘티넨탈이 올해 IAA에서 전시하는 제품을 통해 2025년에는 운전자의 일상이 어떠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우리 모두가 기대할만한 미래라는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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