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차세대 직물 시트와 가죽 공개

리어가 차세대 시트를 위한 직물과 가죽을 공개했다. 리어는 아벤티노 가죽 브랜드를 런칭한데 이어 최근에는 GPT(Guilford Performance Textiles)를 인수해 가죽 시트 사업부를 강화하고 있다.

차세대 가죽과 시트는 새 공정이 도입되면서 품질과 내구성이 더욱 높아진 게 특징이다. 업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다는 리어의 설명이다. 그리고 가죽의 색상도 더욱 다양해졌다. 텍스스타일 라이트의 경우 기존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비용은 낮춘 제품이다. 리어의 새 직물과 가죽 시트는 내년 상반기에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