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 스틸과 아르첼로미탈, 미국 티센크루프 공장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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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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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9 04:4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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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 스틸과 아르첼로미탈, 미국 티센크루프 공장 인수
니폰 스틸과 아르첼로미탈이 합작으로 미국 앨라배마의 티센크루프 공장을 인수했다. 총 인수 비용은 19억 5,000만 달러이며 이곳은 자동차용 강판이 중점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다면 니폰 스틸의 가장 큰 공장이 된다.
티센크루프는 지난 2010년부터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연간 220만 톤의 자동차용 강판이 생산되고 있다. 그동안 총 투자 비용은 50억 달러이며 카본 플랫 스틸과 스테인레스도 생산 중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강판과 카본 플랫 스틸은 북미는 물론 브라질에도 수출되고 있다. 티센크루프 공장을 인수하면서 니폰 스틸과 아르첼로미탈의 일본 생산은 연 420만 톤으로 늘어나게 됐다.
니폰 스틸과 아르첼로미탈이 합작으로 미국 앨라배마의 티센크루프 공장을 인수했다. 총 인수 비용은 19억 5,000만 달러이며 이곳은 자동차용 강판이 중점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다면 니폰 스틸의 가장 큰 공장이 된다.
티센크루프는 지난 2010년부터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연간 220만 톤의 자동차용 강판이 생산되고 있다. 그동안 총 투자 비용은 50억 달러이며 카본 플랫 스틸과 스테인레스도 생산 중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강판과 카본 플랫 스틸은 북미는 물론 브라질에도 수출되고 있다. 티센크루프 공장을 인수하면서 니폰 스틸과 아르첼로미탈의 일본 생산은 연 420만 톤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