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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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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11 0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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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 오픈

콘티넨탈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을 오픈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에는 총 5억 달러 이상이 투자됐으며 신규 고용 인력은 1,600명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800만개의 타이어가 생산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늘어나는 북미 시장의 수요에 맞춰 생산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콘티넨탈은 물론 제네랄 브랜드의 타이어, OEM과 애프터마켓용 타이어가 모두 생산된다. 생산 규모는 2017년에 500만 개, 2021년에는 800만개까지 늘어난다. 생산은 이달부터 시작됐다. 콘티넨탈의 타이어 디비전은 전 세계에서 22개의 생산 및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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