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엔지니어링 GmbH와 나노플로우셀 AG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올해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퀀트 e-스포트리무진이라는 새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이 프로토타입에는 나노플로우셀이 개발한 새 드라이브트레인이 탑재된다.

두 회사는 공식 파트너십 이전부터 공동으로 퀀트 e-스포트리무진을 개발해 왔었다. 그리고 최근 프로토타입이 완성됐으며 양산 일자는 추후 발표된다. 보쉬 엔지니어링은 압스타트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850명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제원은 내달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