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은 한국마케팅협회(회장 김해관)가 선정한 '2014 한국의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2014 한국 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불스원은 한국마케팅협회로부터2014한국의 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한 기업의 마케터에게 수여하는 '한국의 마케터'에 불스원 유정연 마케팅 전무가 선정되었다.

한국마케팅대상은 국내 민간 마케팅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마케팅협회가 한해 동안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혁신적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내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마케팅협회는 불스원의 대표 브랜드인 “불스원샷”을 새로운 모델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NEW 불스원샷”으로 재탄생 시킨 점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불스원샷이 있는 “엔진케어” 제품군 뿐만이 아니라 프리미엄 방향제 ‘폴라패밀리’, ’그라스’ 제품이 있는 에어케어, ‘레인OK하이브리드 와이퍼’ 등이 있는 글래스케어, 프리미엄 왁스 및 세정제군의 “퍼스트클래스”가 있는 서피스케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 군에 걸쳐 100여종의 자동차 관리 용품을 선보이며 Proactive Marketing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날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된 유정연 마케팅 전무도 'I Love My Car'를 주제로 한 마케팅전략 아래 국내 운전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이를 통해 불스원을 국내 대표 자동차 용품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 점을 인정받았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이사는 "운전자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1위 자동차 용품 전문회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불스원은 운전자들의 자동차 관리에 대한 인식변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자동차 용품 선도주자로써의 책임을 다하며 더욱 발전된 자동차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