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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SGL, 미국 카본파이버공장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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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5-12 1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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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SGL, 미국 카본파이버공장 확대한다.

BMW그룹과 SGL그룹이 2014년 5월 9일 양사의 합작회사인 SGL오토모티브 카본파이버의 미국 공장의 생산용량을 3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2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SGL오토모티브 카본파이버는 2011년 9월 미국 워싱턴주의 모제스레이크 공장을 가동, 자동차용 CFRP 생산을 시작했다.

이 CFRP는 주로 BMW 그룹의 i 브랜드 모델 i3와 i8에 사용된다. 자동차의 경량화에 유효한 CFRP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이 회사의 과제다.'

확장공사는 2015년 초로 현재 이 공장의 생산용량 3,000톤. 이것을 우선 6,000톤으로 늘리고 중기적으로는 세 배인 9,000톤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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