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 내년에 듀얼 뷰 모니터 양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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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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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7-02 06: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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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내년에 듀얼 뷰 모니터 양산한다
컨티넨탈이 한 화면으로 두 개의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듀얼 뷰 모니터를 내년부터 양산한다. 즉, 운전자와 동반자석의 승객이 동시에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운전자는 운전에 필요한 내비게이션, 승객은 영화 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는 현대가 그랜저에 듀얼 뷰 모니터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렉서스는 내수용 LS 460에 적용하고 있다. 컨티넨탈은 이 듀얼 모니터를 내년부터 크라이슬러 300C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며 차후 유럽 메이커의 모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컨티넨탈의 듀얼 뷰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
컨티넨탈이 한 화면으로 두 개의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듀얼 뷰 모니터를 내년부터 양산한다. 즉, 운전자와 동반자석의 승객이 동시에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운전자는 운전에 필요한 내비게이션, 승객은 영화 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는 현대가 그랜저에 듀얼 뷰 모니터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렉서스는 내수용 LS 460에 적용하고 있다. 컨티넨탈은 이 듀얼 모니터를 내년부터 크라이슬러 300C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며 차후 유럽 메이커의 모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컨티넨탈의 듀얼 뷰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