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 북미 본사 오픈

아이신이 새 북미 본사를 오픈했다. 아이신의 새 북미 본사는 노스빌 타운십에 위치하며 총 300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곳으로는 기존의 본사 및 아이신 기술 센터가 이주하게 되며 총 1,3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아이신은 새 본사와 기술 센터를 통해 제품과 기술 개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신은 1984년 이후 북미 시장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현재는 앤 아버와 노스빌 타운십을 포함해 5개의 생산 및 기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고용 인력은 700명 이상이다. 작년의 글로벌 매출은 310억 달러, 이중 북미는 41억 달러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