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회사 M&A, 올해 13% 증가

PwC(PricewaterhouseCoopers)에 따르면 올해의 부품 회사 M&A는 210건이 넘을 전망이다. 이는 작년의 186건에서 13%가 오르는 것이다. 부품 회사의 M&A가 오르는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부품 회사의 M&A는 최근 3년 동안 침체 됐었다. 2011년 이후 거래 건수가 30%가 감소했다. 올해는 북미와 유럽의 신차 판매가 활기를 띄면서 부품 회사의 인수 합병도 증가 추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의 전체 볼륨은 15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 ZF도 TRW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