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럴 모글, CNG 엔진 위한 스파크 플러그 공개

페데럴 모글 파워트레인이 CNG 엔진을 위한 스파크 플러그를 공개했다. 이 스파크 플러그는 대형 CNG 엔진을 위한 것으로 유로6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내달 23일부터 시작되는 IAA 상용차 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유럽은 최근 들어 CNG 엔진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도심을 운행하는 버스는 CNG 엔진을 많이 채용하고 있다. 페데럴 모글은 새 스파크 플러그를 위해 이리듐과 플래티넘 같은 소재를 새로 개발했다. 이전의 유닛보다 성능은 높아지고 수명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페데럴 모글은 연간 100만개 이상의 CNG 엔진용 스파크 플러그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