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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사고 예방 차량에 관한 3차 연구 프로젝트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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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9-23 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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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간 지속된 PRORETA 3 연구 프로젝트 동안,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과 담슈타트 공과대학은 종합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자동 조작 컨셉에 대해 연구해왔다. 담슈타트 공과대학의 자동차공학 연구소 소장이자 PRORETA 3 프로젝트 매니저인 헤르만 비너(Hermann Winner) 교수는 “지금까지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나 전방추돌경보 시스템과 같은 주행 보조 시스템은 차량 내에서 독립적인 개별 시스템으로 작동했습니다. PRORETA 3에서 우리는 여러 기능을 강화하고 기능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콘티넨탈의 샤시안전 사업본부의 시스템 기술 책임자인 페터 리트(Peter Rieth) 박사는 “이와 같이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기존의 차량 센서 인프라를 가장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고를 예방한다는 궁극적인 목표 하에 연구 차량의 운전자는 주행 안전성과 운전자 보조를 위한 전체 시스템의 지원을 받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운전자의 압박감을 덜어주고 운전 상황에 대처하도록 돕는 혁신적인 정보 및 경보 컨셉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PRORETA 3 연구 결과와 연구 차량은 그리스하임의 아우구스트 오일러 비행장에서 발표되었다. (독일, 담슈타트 근처)

내용
- 안전 주행 통로(safe driving corridor)에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차량
- 선택된 차량 조작의 자동 실행
- 직관적이고 명료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 오랜 전통의 산학 협력 연구 – 12년 동안 지속된 RPOR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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