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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차세대 ‘아이리스’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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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1-13 1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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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아이리스’ 2.5세대 비전 시스템을 출시함으로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 새로운 ‘아이리스’ 시스템은 2014 캐딜락 ATS 모델과 동풍 혼다 스피리어 모델에 적용 되어지고 있다.

‘아이리스’ 기존 세대에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교통 표지 감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리스’ 2.5세대에는 또 다른 혁신적 기술력인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눈 부심 방지 하이 빔, 전방 충돌 회피 시스템 등이 추가되었으며, 메모리와 처리 능력 또한 향상되었다.
마그나 일렉트로닉스의 부사장 올라프 봉왈드는 “마그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 전문가들은 우리의 기술력을 각기 다른 차량 세그먼트의 카메라 시스템에 적용, 결합하여, 차세대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개발 및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린 진보된 기술력인 ‘아이리스’ 2.5세대가 북미, 아시아 시장은 물론 이를 필요로 하는 미래의 잠재적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는 자동차 카메라 기술력 시장에서 개척자 역할을 하며 25년 넘도록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해 왔다. 미국 시장에서의 유일한 후방미러 카메라 제조사인 마그나는 최근 미국 미시건 공장에서 1,000만개 이상의 후방미러 카메라 생산을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유럽 및 아시아에서도 다 수의 카메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그나의 CTO인 스와미 코타기리는 “자동차 업체는 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하게 지원 할 수 있는 공급 업체를 원합니다. 마그나의 최신 전자 비전 시스템은 오늘날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진보된 안전성과 준 자동 기술력을 갖춘 스마트하고 유연한 기술력을 업체에 제공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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