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새 주조 기술 마이크로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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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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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9 00:4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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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새 주조 기술 마이크로밀 개발
알코아가 새 알루미늄 주조 기술을 개발했다. 알코아에 따르면 새 주조 기술은 마이크로밀로 불리며, 가장 발전된 알루미늄 강판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공정 대비 가공성은 40%, 강성은 30%가 좋다. 알코아의 마이크로밀은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특허가 등록됐다.
알코아는 마이크로밀을 공법으로 생산된 알루미늄 강판은 고장력 강판 대비 가공성이 2배 이상 좋고 중량은 30%가 낮다고 밝혔다. 펜더와 도어 등에 적용 시 디자인의 자유도가 더 높다진다는 설명이다. 경량화로 인한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생산 공정이 단축된 것도 장점이다. 알코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알루미늄 주조 공법이다. 기존의 경우 롤링 밀을 용해해 코일로 만들기까지 20일이 걸렸지만 마이크로밀은 20분이면 충분하다. 또 에너지의 사용도 50%가 감소한다. 더커 월드와이드는 2012년부터 2025년까지 북미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강판 수요는 11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알코아가 새 알루미늄 주조 기술을 개발했다. 알코아에 따르면 새 주조 기술은 마이크로밀로 불리며, 가장 발전된 알루미늄 강판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공정 대비 가공성은 40%, 강성은 30%가 좋다. 알코아의 마이크로밀은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특허가 등록됐다.
알코아는 마이크로밀을 공법으로 생산된 알루미늄 강판은 고장력 강판 대비 가공성이 2배 이상 좋고 중량은 30%가 낮다고 밝혔다. 펜더와 도어 등에 적용 시 디자인의 자유도가 더 높다진다는 설명이다. 경량화로 인한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생산 공정이 단축된 것도 장점이다. 알코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알루미늄 주조 공법이다. 기존의 경우 롤링 밀을 용해해 코일로 만들기까지 20일이 걸렸지만 마이크로밀은 20분이면 충분하다. 또 에너지의 사용도 50%가 감소한다. 더커 월드와이드는 2012년부터 2025년까지 북미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강판 수요는 11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