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와 헨켈이 알루미늄 접합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양산차에 적용되는 알루미늄 강판의 접합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며, 첫 번째 결과물은 본더라이트 M-NT 8453이다. 본더라이트 M-NT 8453은 헨켈의 매디슨 하이츠와 노벨리스의 글로벌 R&D 센터가 개발에 참여했다.

본더라이트 M-NT 8453은 다른 소재와 접합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내구성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크롬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스프레이 코팅과 롤 코팅 같은 주요 공정들도 모두 대응할 수 있다. 노벨리스는 새 열관리 공정을 도입하면서 알루미늄 알로이의 강성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