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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와 발레오, 차세대 ADAS 개발 위해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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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1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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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와 발레오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차세대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s) 개발을 위해서다.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통합해 보다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발레오는 레이저 스캐너 기술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모빌아이의 전방 카메라가 통합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르면 모빌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큐(EyeQ®)와 발레오의 전방 카메라,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새 ADAS를 개발한다. 아이큐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CVA(Computer Vision Algorithms) 패밀리의 하나이다. 제품 라인업에는 충돌 방지를 위한 모노 카메라와 레이더 및 각종 센서들이 포함돼 있다.


두 회사는 이와 함께 자율 주행 시스템을 위한 기술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차세대 자율 주행 시스템에는 발레오가 보유 중인 레이저 스캔 기술과 모빌아이의 이미지 처리 기술이 핵심이다. 두 회사의 기술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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