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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쓰와 이스즈, 차세대 상용차용 안전 시스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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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3 0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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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쓰와 이스즈가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상용차를 위한 것으로, 여기에는 운전자를 보조하는 ADAS 및 친환경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는 이스즈의 트럭 및 픽업에 탑재될 예정이다.


후지쓰에 따르면 운전 시간이 긴 상용차에 특화된 ADAS가 개발되고 트럭의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술도 적용된다. 두 회사는 예전부터 관계를 맺어왔다. 후지쓰와 이스즈는 1990년에 트랜스트론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트랜스트론은 전장품과 온보드 텔리매틱스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해 왔다.


후지쓰는 작년에 연료전지 자동차를 위한 데이터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런칭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이 데이터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수소 충전소의 위치 및 운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새 서비스는 후지쓰의 FISS(Fujitsu Intelligent Society Solution)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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