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 폼이 글로벌 하이드로폼 생산을 확대한다. 바리 폼은 자동차용 PSH( Pressure-Sequence Hydroforming)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의 생산도 늘리는 중이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EMARC SpA와 합작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Deussen Acquicon과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는 새로운 제품도 나온다. 올해 안에는 울트라파츠와 합작한 중국 공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바리 폼은 HIBS(Hydroform-Intensive Body Structures)가 자동차 업계의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를 잡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