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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422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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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01 2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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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EP422 플러스를 출시했다. EP422 플러스는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이며, 라인업에서 가장 연비가 좋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한 번 주유당 32km의 주행 거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이는 타이어의 수명과 차량, 운전 스타일 등을 모두 고려해 측정한 것이다.


EP422 플러스는 구름 저항을 줄이는데 주력했다.새로 개발된 폴리머와 고무의 조합을 통해 저항을 줄였으며, 사이드월의 컴파운드도 기존 대비 열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요소이다. 그리고 재활용 고무를 사용해 환경에도 도움된다. 재활용 고무는 모든 에코피아 타이어에서 최소 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에코피아 EP422 플러스의 트레드웨어에 7만 마일이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즈는 15~18인치까지 43개가 나온다. 세단과 쿠페, 왜건은 물론 미니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브리지스톤은 2020년까지 타이어의 구름저항을 25% 감소시키는 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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