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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텔리움, 알루미늄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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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16 0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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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텔리움이 알루미늄 생산을 확대한다. 최근 밴 버렌 타운십 공장에 4,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자동차용 알루미늄 강판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내달에는 추가로 200명을 신규로 고용한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코스텔리움 공장의 평균 임금은 시간당 17달러이다.


코스텔리움은 노비에 위치한 소규모 공장을 폐쇄하는 대신 이곳의 인력을 타운십 공장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신차 판매가 오르고 알루미늄의 수요도 늘어나면서 생산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코스텔리움의 연간 글로벌 매출은 39억 달러이고, BMW와 다임러, FCA, 포드 등의 회사에게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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