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티센크루프, 북미에 8억 유로 투자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6 17:17:12

본문

티센크루프가 북미 투자 계획을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의 신차 판매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티센크루프에 따르면 2020년까지 북미의 공장에 8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 여기에는 멕시코의 스티어링 부품 공장도 포함돼 있다.


북미는 경제 위기 이후 신차 판매가 상승 중이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와 멕시코도 신차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다. 티센크루프는 2020년까지 북미의 신차 판매는 12%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투자도 신차 증가를 대비한 것이다.


북미 시장 자체도 티센크루프의 가장 큰 시장이다. 북미가 티센크루프의 전체 판매에서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중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의 북미 및 중앙 아메리카 매출도 8%가 상승했다. 멕시코 푸에블라에는 새 스티어링 시스템이 생산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